NANAYONG BOOKS

짧게 읽고,
오래 생각하는 책

나나용북스는 쉽고 짧지만 생각할 여백이 있는 책을 만듭니다.
책장을 덮은 뒤 조금 더 나를 이해하고,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로 존재한다: 읽고 쓰는 생각 노트 앞표지
Our publishing story

읽기 쉽지만,
생각할 여백이 있는 책

책이 짧아도 생각은 깊어질 수 있고,
가볍게 펼쳐도 마음은 변화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나나용북스는 독자가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자신만의 생각과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는 책을 만듭니다.
느슨하게 적힌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각자의 생각이 자라고,책장을 덮은 뒤에는 조금 더 자신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치는 하루, 머무는 책.
ORIGINAL WORKS

쓰고 그린 책

저서
June 2, 2025

고로 존재한다: 읽고 쓰는 생각 노트

나나용 지음

『고로 존재한다』는 나나용이 일상에서 발견한 생각을 담은 33편의 짧은 글과, 각 글에서 이어지는 132개의 질문으로 구성된 읽고 쓰는 생각 노트입니다. 글을 읽은 뒤 질문에 답하고 자신의 생각을 직접 기록하며 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면서도 기록하지 않은 채 흘려보냅니다. 이 책은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 앞에 잠시 머물며, 타인의 정답이 아닌 나만의 생각을 발견하도록 돕습니다. 적지 않으면 사라질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고, 그 기록을 통해 지금의 나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해보세요.

저서
February 14, 2025

사랑에 관한 이야기

나나용 지음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단편소설 「햄스터」와 「반려된 식물」을 한 권에 담은 책입니다. 햄스터와 식물이라는 존재의 시선을 통해, 다정하고 따뜻한 말로 포장되는 사랑의 이면을 들여다봅니다.

상대를 위해 최선이라고 생각한 행동이라면 언제나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마음을 주는 사람의 진심과 그 마음을 받는 존재의 행복이 서로 다를 때, 우리는 무엇을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두 이야기는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독자가 자신이 주고받아온 사랑을 천천히 돌아보게 합니다.

저서
June 24, 2024

채소로 채소를 키워요

나나용 글그림

『채소로 채소를 키워요』는 씨앗을 심는 것부터 시작하는 책이 아닙니다. 요리하고 남은 대파 뿌리와 양파, 고구마 등 평소에는 버리기 쉬운 채소의 일부를 활용해 집에서 다시 채소를 기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화분과 흙을 준비하는 기본 과정부터 채소별 물 주기, 햇빛, 옮겨심기와 수확 방법까지 상세한 그림과 함께 설명했습니다. 식물을 처음 키우는 사람과 어린이도 순서대로 쉽게 따라 하며, 작은 채소가 다시 자라는 즐거움과 일상에서 자원을 되살리는 경험을 함께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서
June 14, 2023

나도 별이 되겠지

나나용 글그림

『나도 별이 되겠지』는 별이 된 엄마를 찾아 나선 한 소녀와 캄캄한 우주를 홀로 떠다니던 외로운 별의 이야기입니다. 우연히 만난 소녀와 별은 서로의 아픔을 알아보고,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희망과 힘을 나눕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아프지만, 그만큼 깊이 사랑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리움을 없애야 할 감정으로 바라보지 않습니다. 떠난 존재를 향한 사랑이 마음속에서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상실과 그리움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따뜻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저서
April 21, 2023

엎지른 물이 내 마음에 담긴다

나나용 지음

『엎지른 물이 내 마음에 담긴다』는 아프리카 가나에서 보낸 성장기와 가족, 관계, 상실을 비롯해 저자가 살아오며 마주한 크고 작은 경험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이미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 경험을 자신의 마음에 어떻게 담을지는 선택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이 책은 아픔을 단번에 해결할 방법이나 누구에게나 통하는 정답을 건네지 않습니다. 대신 저자가 자신의 상처를 받아들이고, 사랑과 친절과 일상의 작은 행복을 발견해온 과정을 솔직하게 들려줍니다. 독자가 타인의 해답을 따르기보다 자신의 삶에 맞는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도록 조용히 응원하는 책입니다.

translated words

발견하고 옮긴 책

번역서
October 14, 2024

묘한 운율집

올리버 허포드 글그림 / 나나용 번역

『묘한 운율집』은 미국의 시인이자 삽화가인 올리버 허포드가 아기 고양이의 시선으로 쓴 시들을 엮은 책입니다. 1911년에 처음 출간된 작품으로, 달과 그림자, 우유와 강아지, 여름과 겨울처럼 일상적인 대상을 고양이만의 엉뚱하고 유쾌한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사자가 되고 싶은 야심부터 인간을 이해할 수 없다는 귀여운 불평까지, 시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고양이의 생각이 24편의 시에 담겨 있습니다. 영어 원문과 나나용의 한국어 번역을 함께 수록해 원작의 운율과 번역의 재미를 나란히 즐길 수 있습니다.

책 자세히 보기 ↗
번역서
February 28, 2024

개다운 하루

월터 에마뉴엘 글 / 세실 알딘 그림 / 나나용 번역

『개다운 하루』는 영국 작가 월터 에마뉴엘이 강아지의 1인칭 시점으로 쓴 유쾌한 일기입니다. 1902년에 처음 출간된 작품으로, 가족들의 식탁을 찾아다니고 집 안에서 사고를 치며 고양이와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는 강아지의 하루를 담았습니다.

주인공은 씻는 일을 불쾌해하고, 사람이 던진 빵 조각을 모욕이라 여기면서도 기꺼이 삼키며, 언제나 먹을 것과 자신의 편의를 우선합니다. 당당하고 능청스러운 강아지의 목소리를 통해 반려견과 살아본 사람에게는 익숙한 웃음을, 반려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도 따뜻하고 엉뚱한 재미를 전합니다.

책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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