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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운율집』은 미국의 시인이자 삽화가인 올리버 허포드가 아기 고양이의 시선으로 쓴 시들을 엮은 책입니다. 1911년에 처음 출간된 작품으로, 달과 그림자, 우유와 강아지, 여름과 겨울처럼 일상적인 대상을 고양이만의 엉뚱하고 유쾌한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사자가 되고 싶은 야심부터 인간을 이해할 수 없다는 귀여운 불평까지, 시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는 고양이의 생각이 24편의 시에 담겨 있습니다. 영어 원문과 나나용의 한국어 번역을 함께 수록해 원작의 운율과 번역의 재미를 나란히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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